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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죽은 백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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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7-06 18:36 조회1,8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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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 죽은 백만장자
어느 농부의 집에 점쟁이가 묵게 되었다
농부는 그 점쟁이에게 자신의 운명을 물었다
점쟁이는 농부의 관상을 자세히 보더니 놀랍다는 듯이 말했다
"아하, 당신의 관상은 천복을 타고났소.
당신은 백만장자가 될 운명이오.
당산과 같은 좋은 관상은 처음이오"
이 말을 들은 농부는 점쟁이의 말을 믿고
"나는 천복을 타고났으며 가만히 있어도 백만장자가 될 것인데
무엇 때문에 힘들게 일을 해. 밤인 낮이나 놀아야지" 하며
일을 하지 않았다.

오래되지 않아 농부는 찢어지게 가난해졌고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운 상태까지 이르러
결국 굶어 죽게 되었다.
죽기 직전 그는 아들딸들을 불러 모으고 말했다.
"백만장자의 운명을 타고 난 내가 굶어 죽는구나
너희들은 점쟁이가 말한 운명 같은 것은 믿지 말고
부지런히 일을 하며 살아가거라"

너무 가난하여 장사지낼 묘지 조차 없는 자식들은
잡초가 무성한 자기네 밭 귀퉁이에다
아버지를 묻으려고 땅을 깊이 팠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파들어 가던 땅 속에서 보물이든 항아리가 나왔다.

그 농부가 굶어 죽기 전에 밭을 갈고 씨를 뿌렸다면
그 항아리를 탖아내어 큰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그 농부는 자기의 운명만 믿고 일을 하지 않아서
자기 밭에 있는 보물 항아리도 보지 못하고
굶어 죽었던 것이다.

출처 : 마음이 고와야 웃깃이 바로 선다 - 박명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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